2019 전주 한지패션대전 코스튬 플레이 패션쇼에서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우송정보대학 학생들.
2019 전주 한지패션대전 코스튬 플레이 패션쇼에서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우송정보대학 학생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패션유통매니저과 재학생들이 5일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 ‘2019 전주 한지패션대전 코스튬 플레이 패션쇼’에서 본선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주, 한지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매년 5월 열리는 한지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행사에 참여한 우송정보대학 패션유통매니저과 학생들은 최우수단체상을 비롯해 수상자로 은상 1명, 동상 3명, 특상 1명 등의 성과를 냈다.

김은주 우송정보대학 패션유통매니저과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시 미래에 각광받는 전문 패션유통매니저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한지 패션쇼에서 시작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할 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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