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광장에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홍보대사 블루인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양역 광장에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홍보대사 블루인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는 8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안양역사 내 및 안양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설명회 및 이동상담센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결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와 연계,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ㆍ창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양고용복지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청년일자리정책의 핵심 전달 체계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정부고용정책 및 취업 지원 사업 홍보를 통해 이미지 제고 및 체감도를 향상하고자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40여 명의 청년들이 진로 및 취업 상담을 받았고, 총 500명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요사업 및 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청년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수요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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