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수상한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전원 수상한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식품영양조리학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 & 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한 재학생 35명이 전원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단급식조리협회에서 주관한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 & 제과경연대회’에서 라이브요리 부문에 출전한 천준현, 윤효은, 김산, 최수현, 남하영 팀이 대상과 금상을, 김진석, 양다웅, 양해준, 한창민, 이창윤 팀이 최우수상과 금상을, 박현서, 이승아, 이은비, 최수진, 김진아 팀이 장려상과 금상을, 우건하, 신동한, 조예빈, 조은정, 조미연 팀이 금상을 수상헸으며, 김민규, 서지석, 김다훈, 정용근, 윤진영 팀이 은상을, 박시우, 박주영, 안세은 박선하, 김태훈 팀과 윤지혁, 신희연, 박래언, 이원희, 김수빈 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35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도를 맡은 윤수선 교수는 “라이브 요리 경연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회 지도에 최선을 다했다. 학생들 역시 작품 구상과 메뉴구성, 레시피 준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야하는 조리스킬을 연마하기 위해 방과 후 휴일도 없이 열심히 준비했다. 외식산업의 트랜드를 익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국 규모의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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