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선도대학특집/오산대학교] 인성교육과 산학협력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혁신교육선도대학특집/오산대학교] 인성교육과 산학협력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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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창의인재 양성 박차
산업체와 협약반 운영…현장미러형 교육
맞춤형 교육과정 ‘FOREST 혁신’…인성교육 강화
실용사회복지학과 제13회 캡스톤디자인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오손도손 효도잔치 한마당’ 모습
실용사회복지학과 제13회 캡스톤디자인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오손도손 효도잔치 한마당’ 모습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가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아 ‘INDUSTRY 4.0 창의인재 양성대학’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 큰 혁신을 꿈꾸고 있다.

오산대학교는 1979년에 개교해 수도권 내 전문직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인근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실무에 가까운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5월 오산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 2단계 진출에 성공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년간의 LINC+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 2021년까지 정부 재정을 지원받으며 사업을 이어갈 대학을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오산대학교는 교육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이 통합돼 올해부터 시작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도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속적인 대학의 변화와 노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오산대학교는 약 136억 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대학,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FOREST 혁신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대학이 되는 것이 오산대학교의 궁극적 목표다.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오산대학교는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현장맞춤형 인재를 육성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아모레퍼시픽, 이화다이아몬드(주), (주)대승, ㈜경동나비엔 등 59개의 지역산업체와 연계하고 있다.

이들 기업과는 7개 학과 6개 과정의 LINC+ 사업을 추진해 현장미러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현장중심형 인재를 배출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사회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만족도는 2017년 65.7%, 2018년 75.8%로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2019년 2단계 LINC+ 사업에서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12개 학과 11개 과정으로 확대해 사회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인성교육 강의 모습
인성교육 강의 모습

■FOREST 혁신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 =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도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인간 자체에 대한 고민과 인성에 대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인성이 바른 인재에 대한 수요만큼은 여전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오산대학교는 급변하는 사회에서도 학생들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019학년도부터 새롭게 바뀐 교양과정과 교육혁신을 뜻하는 배우림(林), 산학협력 혁신 프로그램인 키우림(林), 글로벌화 및 지역과의 협력 혁신 프로그램 어울림(林)으로 대표되는 FOREST혁신사업을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한 것이다.

오산대학교의 인성교육은 일반적인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형, 학생설계형 교육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늘리고 교수자와 학습자 간 소통의 폭을 넓혀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보다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을 발전시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실전위주의 취‧창업 지원 = 오산대학교가 자랑하는 주요역량 중 하나는 창업지원이다. 이미 ‘2017년 대학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 등 정부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5팀의 최다 본선진출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매일경제신문 주최 ‘2018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에서 전문대학부문 1위 선정 등 창업지원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학 내부적으로도 창업교과목을 운영하는 한편 창업 아이디어 구매전 개최, One-Stop 창업상담창구 운영 등을 통해 능력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실습을 통한 직무체험 강화를 비롯해 LINC+ 사업을 통한 맞춤형 취업,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한 개별 취업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시스템을 구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산대학교의 졸업생 취업률은 2018년 기준 71.2%를 기록하며 취업 성과를 나날이 높여가고 있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와 캡스톤 디자인 = 오산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대학이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단순한 봉사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평생교육 강화 및 지자체 운영기관 위탁운영, 지역행사 공동주관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

매년 ‘효 나눔봉사’를 비롯해 오산천 환경정화봉사, 요양원 방문봉사, 김장담그기 봉사, 양로원 식사 및 마사지 봉사, 스마트폰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 도서대출서비스와 도서관 열람실 개방을 통해 열린 대학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밀착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오산대학교의 실용학문과 지역사회의 요구가 부합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벤트연출과의 ‘오산빛여울축제’ 기획 및 연출․운영,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의 ‘오산시립미술관 반고흐 미디어아트전’ 지원, 실용사회복지과의 ‘지역독거노인 정서지원이벤트’를 기획하고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문화적 동질감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시민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오산대학교는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인재를 키우는 기반을 구축하며 운영하고 있다.

오산대학교는 이처럼 현장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등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지역과의 친밀도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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