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 해군교육사령부와 학군 교류 협약 체결
인하공업전문대학, 해군교육사령부와 학군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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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조선해양과에 해군 기술부사관 관련 전공 신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왼쪽)과 이성환 사령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왼쪽)과 이성환 사령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이하 인하공전)은 29일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이성환 중장)와 학군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군 교류협약은 현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국방개혁 2.0’의 핵심 과제인 부사관 정예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공전은 해군의 기관계열(추기, 보수) 우수부사관 육성과 기술부사관 양성을 위해 조선해양과에 해군 기술부사관 전공을 신설하고,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해군에서 요구하는 필수 전공교과목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군교육사령부는 부대체험교육 및 실습교육과 교육용 실습 장비를 지원해 우수 부사관 확보를 위해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인하공전은 해군 기술부사관 과정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배출할 수 있게 됐으며, 해군은 해군이 지향하는 기술부사관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진인주 총장은 “해군의 출발점인 해군교육사령부와의 교류 협약을 통해 우수한 해군 부사관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해군 부사관 정예화를 뒷받침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해군교육사령부와 협조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환 사령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하공전의 우수한 교육을 받은 해군 기술부사관들이 다수 배출돼 해군 부사관 정예화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또한 해군사령부가 인하공전의 우수 부사관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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