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한양대학교 미술영재교육원(원장 김선아)은 ‘헤드스타드(HEAD Sta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일 ‘서울시-한양대 미술영재 교육 지원 사업’ 장학생 대상으로 ‘작가스튜디오 탐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경기창작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작가들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본인의 작업에 기초한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시했다.

김선아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가처럼 사고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기존 미술 수업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매체를 다루거나 스케일 있는 작업을 해봄으로써 앞으로 창작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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