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 치위생과는 5일 보건과학관 4층 치위생과 DHC(Dental Hygiene Care) 실습실에서 횡성장애인복지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공과 연계한 구강 보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은 학과에서 배운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에게 구취 측정 및 위상차현미경을 이용한 세균검사, 구강용품 사용 및 구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횡성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은 “이번 치위생 관리 서비스를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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