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 학생 30팀 참여

LINC+사업단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LINC+사업단이 5일 교내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2019-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에서 중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와 1차 심사를 거친 30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LINC+ 사업단의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로 진행됐으며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도출 빛 설계 과정 △과정의 적성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및 진보성 △출품작의 질적 우수성 △기대효과 및 완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은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특별상 5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투명 히터 전극 관련 과제를 진행한 신소재공학과 4조팀(조우현, 황예슬, 조영재, 윤재준, 김병철)이 선정돼 총장상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으며 전자공학과 체조팀과 무역학과 POP팀이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돼 총장상과 8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또 화학공학과 무위창조팀과 전기공학과 이세상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 Team-ROS팀은 우수상에 선정돼 총장상과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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