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지역 초등학교, 노인센터 등을 방문하며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지역 초등학교, 노인센터 등을 방문하며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가 지난달 24일부터 7일까지 첨단초, 영천병설유치원, 울목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빛고을노인센터, 산새소리어린이집, 늘푸른어린이집 등 6개 기관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인센터 관계자는 “유익한 구강보건교육과 따뜻한 관심에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셨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 및 봉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교육활동이었고 아이들이 구강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마음나눔 전공연계 사회봉사에 선정돼 지역사회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센터 등을 방문하며 교육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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