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지낸 와카이슈지 회장 일행 인천대 방문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한국닛켄주식회사 대표인 若井修二(와카이슈지) 회장이 모교인 인천대에 7000만원을 쾌척했다. 12일 회장은 인천대에 옛 친구들을 초대 방문했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한국닛켄주식회사 대표인 若井修二(와카이슈지) 회장이 모교인 인천대에 7000만원을 쾌척했다. 12일 회장은 인천대에 옛 친구들을 초대 방문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개교 40주년을 맞이해 12일 일본인 9명이 인천대를 방문을 했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한국닛켄주식회사 대표인 若井修二(와카이슈지) 회장이 모교인 인천대로 옛 친구들을 초대한 것이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9기)을 지낸 와카이슈지 회장은 이날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장학금)을 7000만원을 기부했다. 현재는 취업경력개발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기업 전문교수로서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크게 도움을 주는 전문교수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식 대외협력부총장의 접견으로 인천대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설명 받은 후에 와카이슈지 회장의 설명으로 송도 캠퍼스를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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