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오른쪽)이 '2019 LINC+ 사업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시상하고 있다
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오른쪽)이 '2019 LINC+ 사업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8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한 ‘2019 LINC+ 사업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시상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총 31명이 참여했다. 응모작들에 대해 적합성, 전달력,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취업과 나의 연결고리 LINC+’를 응모한 홍민기 학생(디지털문화콘텐츠과 2학년)과 ‘대학생활의 플러스! 우리함께 LINC+!!’를 응모한 김민기 과장(정책기획팀 팀장)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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