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무역, 인력 양성 활성화 기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이 8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회장 김승수)과 한·중 무역, 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INC+사업단과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이 한중 무역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INC+사업단과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이 한중 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사업단 구성원 방문과 대학생 현장실습 시행, 사업 참여 학부(과) 교원의 기업체 경영지도 등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과 함께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산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은 중국 상무부 중국전자상무센터(CIECC)의 한국 협력기관이다. 수출입전시관 운영, PCM 마케팅, TD 무역방식을 통해 고급형 국제무역시장을 개척하고 벤처기업 육성과 청년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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