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계, 교육계 등 각계인사 500 여 명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재선된 제37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10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취임식에는 교육계와 박백범 차관, 조승래 의원 등 정·관계, 언론계,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및 전임 한국교총 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교총 회장, 임원, 대의원, 전국 시·군·구 교총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하 회장은 "교권 확립의 단비, 교단 안정의 밀알이 되어 교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하 회장과 부회장단.(맨 위) 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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