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TV드라마 소재 이색 학술대회
전남대, TV드라마 소재 이색 학술대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카이캐슬〉 등 통해 ‘IMF이후 가족 해체와 재구성’ 살펴
TV드라마 스카이캐슬 - jtbc 홈페이지 (이미지=전남대 제공)
TV드라마 스카이캐슬 - jtbc 홈페이지 (이미지=전남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근래 인기리에 방영됐던 TV드라마를 통해 가족문제를 조명해보는 이색적이면서 대중적인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소장 백현미 국문학과 교수)는 한국극예술학회, 전남대 인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7월 12일 오전 전남대 인문대 이을호기념 강의실에서 2019년도 한국극예술학회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극예술과 가족담론: IMF이후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극예술 연구에 다양하게 편재돼 있는 가족담론을 현재적 관점에서 점검해보고 앞으로 전개될 가족담론의 향방과 그에 따른 한국 극예술 연구의 역할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근래 인기리에 방영됐던 TV드라마를 소재로 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텔레비전 블랙코미디 드라마에 나타난 가족의 욕망’이란 주제발표(윤석진 교수)에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소재로 한 ‘소환된 과거, 가족 서사의 재구성’(백소연 카톨릭대 교수),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중심으로 한 ‘이식된 욕망, 부유하는 개인과 가족’(조아름 전남대)이 발표된다.

또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를 중심으로 ‘상실된 가족 복원의 양가적 욕망’(김강원 중앙대), ‘2010년대 생활 툰의 가족 재현’(구자준 연세대), ‘’이후‘의 가족, 연극적 치유와 정치적 주체화’(양근애 서울대)에 대해서도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백현미 소장 “지금까지 한국 극예술 연구 안에서 가족담론은 주요한 연구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개별 연구에 머무른 감이 컸다”며 “1990년대 이후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의 국면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가족 문제의 원천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극예술 연구자들의 개별적 견해를 담론의 장으로 이끌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가톨릭대학교
  • 가천대학교
  • 건국대학교
  • 경동대학교
  • 경성대학교
  • 경희대학교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군산대학교
  • 계원예술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
  • 덕성여자대학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동덕여자대학교
  • 동서대학교
  • 동양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
  • 서울디지털대학
  • 서울여자대학교
  • 선문대학교
  • 숙명여대
  • 순천향대학교
  • 숭실대학교
  • 여주대학
  • 영남이공대학
  • 울산과학대학
  • 인천대학교
  • 인천재능대학교
  • 인하공업전문대학교
  • 전북대학교
  • 청주대학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한국영상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 한국항공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사이버대학교
  • 호원대학교
  • 세종대
  • 한서대
  • 울산대
  • 경희사이버대
  • 강원관광대
  • 삼육보건대
  • 원광디지털대
  • 서정대학교
  • 성덕대학교
  • 상명대학교
  • 배화여자대학교
  • 국제대학교
  • 조선이공대
  • 우송대
  • 송곡대
  • 아주대
  • 우송정보대학
  • 동서울대학교
  • 수원여자대학교
  • 연성대학교
  • 아주자동차대학
  • 세경대학교
  • 신성대학교
  • 동남보건대학교
  • 유한대
  • 동서울대
  • 우송정보대학
  • 건양대
  • 송곡대
  • 가톨릭대
  • 신성대
  • 수원여자대
  • 연성대
  • 아주자동차대
  • 세경대
  • 동남보건대
  • 연암대
  • 남서울대
  • 계명문화대
  • 수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