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시특집/한국기술교육대] 최상위권 취업률‧학생 복지, 스마트러닝팩토리로 4차 산업 인재 양성
[2020 수시특집/한국기술교육대] 최상위권 취업률‧학생 복지, 스마트러닝팩토리로 4차 산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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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자율역량강화‧대학혁신지원‧LINC+ 등 재정지원사업도 ‘막강’
지난 3월 스마트러닝팩토리 개관식 장면. 왼쪽 세번째가 이성기 총장.
지난 3월 스마트러닝팩토리 개관식 장면. 왼쪽 세번째가 이성기 총장.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코리아텍)는 취업률과 학생 복지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대학, 국내 대학 중 학부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취업률은 국내 최상위권이다. 올해 1월 교육부공시에서 코리아텍 취업률은 80.2%로 전국 최상위를 차지했다. 취업처는 중견기업을 포함한 대기업 33.4%, 국가 및 공공기관 23.7%, 중소기업 36.7% 등 다양한 방면으로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다. 1년간 유지 취업률도 91.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거나 전공에 적합한 곳에 취업하고 있다는 의미다.

■ 1년간 실질 등록금 100만원 내외…신축 기숙사도 내년 8월 완공 = 코리아텍의 등록금은 사립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2019년 한 학기 기준으로 공학계열학부는 238만원, 산업경영학부는 167만원이다.

기숙사는 신입생의 경우 희망 학생에게 100% 제공한다. 기숙사 비용도 한 학기에 34만~68만원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기숙사는 전 재학생의 약 70%를 수용하고 있다. 현재 300여 명이 더 들어갈 수 있는 기숙사를 신축하고 있는데 내년 8월에 완공이 되면 더 많은 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94만원이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이 90%를 넘어, 1년간 실질 등록금은 100만원 내외에 불과하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한 ‘천원의 아침식사’는 연간 12주에서 20주로 대폭 확대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능력도 높이고 있다.

■인문학적 소양, 탁월한 공학능력 겸비 ‘다담형 인재’ = 코리아텍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다담이란 조선시대의 실학자인 정약용의 호 앞 글자와 홍대용의 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실사구시라는 대학 교육이념과 부합하는 인재상이다. 인문학적 소양과 탁월한 공학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코리아텍은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막강한 재원을 확보했다. 학생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64억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으로 2020년까지 30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1년까지 98억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으로 2021년까지 9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코리아텍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최첨단 설비공간은 올해 3월 코리아텍이 개관한 ‘스마트러닝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다. 국내 대학 최대 규모로, 최초의 5G 기반 스마트러닝팩토리라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러닝팩토리는 건축면적 300평 규모의 건축물이다. 제품생산공간과 로봇교육공간, VR‧AR교육체험공간, 연구개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의 발주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직접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전 생산공정의 자동화는 물론 VR‧AR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작업자와 전문엔지니어가 현장을 공유하면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한다.

학부생들의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융합교육 공간으로 스마트러닝팩토리가 사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재직자와 직업훈련교사, 특성화고 교사 등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리아텍이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텍 전경
코리아텍 전경

■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 교육…72개 교과목 신설‧개편 = 2018년부터 대대적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각 전공에서는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을 교육할 수 있도록 모두 72개 교과목을 신설, 개편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인 융‧복합 교육을 위해 핵심 요소 기술 기반의 ‘스페셜트랙’ 5개를 개발하고, 이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VR‧AR’ 등 2개 트랙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스페셜트랙은 7~8개의 교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이 이 가운데 5개 과목과 필수과목인 ‘빅데이터활용’을 이수할 경우 13~15학점이 되고, 졸업할 때 부전공 수준의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를 받게 된다.

코리아텍은 학생들의 스페셜트랙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트랙 내 교과목은 최대 10학점가지 전공선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융합학과’를 설치해 트랙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00여 명의 학생이 스페셜트랙 교과목을 수강했으며,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도 일반교과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플립러닝 80개 강좌, PBL 운영 등 신교수법 적용 =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코리아텍은 신교수법 적용 강좌를 적극 개발‧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미리 온라인 강좌 등을 들은 뒤 강의실에서 교수들과 토의하며 코칭을 받는 ‘플립트러닝’을 약 80개 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PBL(Project 또는 Problem Based Learning) 강좌도 약 20개 운영 중이다.

코리아텍은 개교 당시부터 학생들의 전공지식 활용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강화를 위해 졸업연구작품 제작을 의무화 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졸업연구 작품은 매년 가을, 산업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해마다 260여 점 정도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졸업연구를 한층 발전시켰다. 졸업연구를 1개 학기에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졸업연구 집중이수제’를 도입했다. 산업체 공동으로 졸업연구를 진행하는 산학연계과제, 지역사회 기여형 과제를 약 40개 수행하는 등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이승재 입학홍보처장 "‘수능최저’ 없는 논술전형에 주목"

이승재 입학홍보처장
이승재 입학홍보처장

2020학년도 코리아텍은 수시에서 686명(77.4%), 정시에서 200명(22.6%)을 모집한다. 코리아텍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교과, 비교과, 면접, 논술, 수능 등 전형별 요소와 반영비율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최대 4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학교수업을 충실하게 참여해 교과 성적이 우수하지만 비교과 활동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학생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고 학생부교과전형(모집인원 136명)에 지원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교과(90%)+면접(10%)’이다. 학생부교과전형 면접은 코리아텍 진학의지를 확인하는 수준으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모집인원 320명)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역량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수험생은 학교생활충실도(교과+비교과)를 기초로, 과거의 실적보다 미래의 가능성을 평가받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1단계 서류(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평가와 학생부기반 확인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학업역량-전공적합성-인성-발전가능성-코리아텍 진학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한다.

코리아텍 학생부종합전형은 △코리아텍에 특화된 학업환경에 적응력이 우수한 인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우리’ 인성을 지닌 인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다담형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코리아텍은 〈고등교육법〉 상 사립대로 분류된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실상의 국립대학으로 국가의 인적자원개발을 선도한다. 공학교육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국가적인 책무를 지니고 있다. 코리아텍 입학생에게는 특화된 교육과정, 학생‧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환경을 적극 활용해 스스로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열정,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명의식이 요구된다.

코리아텍 논술전형 방법은 ‘논술(60%)+교과(40%)’다. 다만 내신등급 평균이 6.0 이상(또는 검정고시 전 과목 평균성적 90.5 이상)이라면 논술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무시해도 좋다. 내신 2.0과 6.0 사이의 점수 차이는 100점 만점 기준 3.4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정시로 코리아텍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도 논술전형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는 게 좋다. 정시의 수능준비와 수시 논술준비가 상충되지 않고, 검정고시출신자도 논술전형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논술시험일은 2019학년도와는 달리 수능 이후로 잡혀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부담도 대폭 경감됐다. 논술 출제범위는 수학 나형과 과학탐구(물리Ⅰ‧화학Ⅰ 중 택 1)다. 논술문항은 수학‧과학 통합형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고교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

코리아텍 지원자라면 대학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대학에서의 학업‧진로 설계를 구체화하는 게 좋다. 코리아텍 학생들이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지 않도록 장학금과 기숙사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대 공과대학과 비교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과제(150학점, 이론‧실험실습, 졸업 작품 등)와 자기계발(자격증 취득, 공인어학성적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학업의지도 필수다.

■ 입학 상담 및 문의 : 041-560-1234
■ 입학 홈페이지 : https://ipsi.koreatech.ac.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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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2019-07-26 13:12:04
논술이 문이 가장 넓어 보이는데 이과 문과 교차 지원은 불가능하군요.. 문과에서는 배우지 않으니 경영학 쪽 말고는 자리는 없네요...물리 화학을 배우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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