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XR센터에서 안양시의원들이 4차산업현장을 방문해 암벽등반을 체험하고 있다.
성결대 XR센터에서 안양시의원들이 4차산업현장을 방문해 암벽등반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는 18일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대상으로 4차산업 현장 방문 및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성결대 XR(eXtended Reality)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근간이 되는 VR·AR·MR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에 등장할 또 다른 현실과 앞서 3가지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XR의 개요와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또 암벽등반체험을 하고 돌비에트모스 입체음향 스튜디오를 방문해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사운드 기술을 체험했다.

정맹숙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관내 대학은 물론 초·중·고 학생들도 XR센터 및 돌비에트모스 입체음향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 배출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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