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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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지역학과 - 아랍지역 다과 시식과 아랍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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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 나노콜로이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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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19학년도 MJ전공체험 ‘꿈을 담다’ 행사가 20일 강남구 코엑스 에서 열렸다.

이번 전공체험은 고교생들에게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MJ전공체험 ‘꿈을 담다’ 행사는 학과소개 및 주제별 체험으로 구성돼 고교생 1인당 최대 4개 학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오늘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공체험에는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아랍지역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지도학과, 경영학과, 법학과, 수학과, 화학과, 식품영양학과, 전기공학과,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교통공학과, 기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건축학부, 패션디자인전공, 시각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영상디자인전공 21개 학과가 참여했다.

전공체험은 △학과안내 △학과특강 △학과전공체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로 및 학과선택에 대한 실질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이번 MJ 전공체험을 통해 고교생들이 현장감 있고 구체적인 체험 중심의 활동을 함으로써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함에 있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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