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키르키즈스탄에 글로벌산학협력거점센터를 구축했다.
전주대가 키르키즈스탄에 글로벌산학협력거점센터를 구축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20일, 월드옥타 비슈케크지회(지회장 오상택)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고 비슈케크지회 사무실에서 해치비슈케크(HATCH Bisukek) 현판식을 가졌다.

전주대는 월드옥타 지회와 다양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설치하고 공동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키르키즈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에 설치된 센터는 영국 런던지회, 터키 이스탄불지회에 이은 3번째 거점센터로 학생과 기업들의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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