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여자축구부가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이하 대회)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13일간 경남 합천에서 열렸다.

4일 합천 인조 1구장에서 펼쳐진 울산과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의 마지막 대학부 결승 경기에서 2대3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진교슬 학생이 우수선수상, 추효주 학생이 득점상, 이민화 학생이 수비상, 정연삼 감독이 우수감독상, 전세환 코치가 우수코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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