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LINC+사업단이 지역 기관들과 ‘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위한 리빙랩 구축 6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LINC+사업단이 지역 기관들과 ‘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위한 리빙랩 구축 6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원주부총장 윤영철) LINC+사업단이 한국산학협력학회・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경동대 산학협력단・상지대 산학협력단・한라대 LINC+사업단 등 5개 기관과 20일 교내에서 ‘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위한 리빙랩 구축 6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리빙랩 관련 정보와 프로그램 공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원주지역 협력 모델 개발 △원주시 25개 읍, 면, 동에 적용하는 역할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이의수 한국산학협력학회 회장의 ‘대학-지역 상생모델로서 리빙랩’ 특강과 참여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택중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 부단장은 “협약식을 통해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지역 주민자치회와 협력하고 소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 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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