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우즈베키스탄 IT 관련 교수 20명을 초청, 5일부터 18일까지 IT 분야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 기간동안 이들 초청 교수들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등 IT 관련 산업체 현장시찰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2월 학술교류협정차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신방웅 충북대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장관의 제의를 받아들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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