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2019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개최
KUSF, 2019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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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7일까지 목동야구장서 진행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사)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김창수 중앙대 총장, 이하 KUSF)는 ‘2019 KUSF 대학스포츠 U-리그’가 여름방학 휴식기를 끝내고 9월 1일부터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이 9월 1일 오전 9시부터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다.

KUSF는 ‘대학스포츠 U-리그’를 주최하며 매년 긴장감 넘치는 경기들과 대학선수들만의 매력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남은 시즌 어떤 경기와 어떤 선수들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낼지 종목별 후반기 리그에 대해서는 KUSF 홈페이지(www.kusf.or.kr)에서 다양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은 4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3개월간의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하며 조별 상위 3개 팀과 각 조에서 3위를 기록한 5개 팀 중 가장 높은 승점을 기록한 홍익대를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우승/준우승 팀이었던 원광대와 동국대가 올해도 변함없이 왕중왕전에 진출했으며,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첫 번째 경기는 영남대와 동강대학교의 경기다.

■ 견원지간(犬猿之間), 동국대와 영남대의 질긴 인연 = 왕중왕전 최고 매치업은 동국대와 영남대의 경기로 꼽힌다. 두 팀은 최근 3년간 총 4차례 맞붙었다. 영남대는 동국대를 상대로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전국체전 8강전, 2018년 대통령기 결승전, 2019년 대통령기 16강과 같은 중요한 순간마다 동국대를 제물로 삼아왔다.

위와 같은 매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영남대가 1일 동강대학교를 이겨야만 한다. 상대적인 전력상 영남대가 올라올 확률이 높지만, 기다리는 입장인 동국대를 상대로 체력적인 열세 극복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가지고 있다.

■ 와신상담(臥薪嘗膽), 조 1위 팀들의 전국대회 부진...왕중왕전 부활 여부 =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정규시즌 각 조 1위 팀들은 여름 방학 중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대체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 왔다. 특히 처음 맞대결하는 다른 조 팀에게 일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렸던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A조 1위 성균관대(16강 탈락), B조 1위 한양대(16강 탈락), C조 1위 단국대(8강 탈락), D조 1위 한일장신대(32강 탈락), E조 1위 동의대(32강 탈락)까지 각 조 1위 팀들이 대체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8월 1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펼쳐진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도 B조 1위 한양대(32강 탈락), C조 1위(단국대(32강 탈락), D조 1위 한일장신대(16강 탈락), E조 1위 동의대(16강 탈락)의 생각보다 이른 탈락으로 리그 1위팀의 자존심을 지켜내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은 정규리그 결과를 바탕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미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1위 팀들의 명예회복 가능 여부가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낭중지추(囊中之錐), 강릉영동대와 경희대의 다크호스 부상(浮上) 여부 = 단기전 토너먼트는 팀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의외의 결과가 속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이번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의외의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팀으로 강릉영동대학교와 경희대를 예상해볼 수 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최초 2년제 대학 전국야구대회 우승팀’이다. 지난 대통령기 결승전에서 투타 완벽한 조화(팀타율-0.324, 팀방어율-2.70)를 바탕으로 결승전에서 홍익대를 꺾고 우승을 기록했다. 비록 선수권대회에서 기세가 한 풀 꺾였으나 4년제 대학 강팀들을 상대로 전혀 부족할 것 없는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기대된다.

또한 경희대는 올 시즌 시작 전 투타 밸런스를 강점으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조별 리그에서 2위, 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머무르는 등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 만큼 지금까지의 결과는 과거에 불과하다. 과연 시즌 초 주목받던 강팀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볼 대목이다.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의 전 경기는 네이버와 KUSF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특히 야구를 포함해 2019년 후반기「KUSF 대학스포츠 U-리그」를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KUSF는 ‘KUSF 대학스포츠 U-리그 통합관리시스템’을 KUSF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KUSF가 주최하는 6개 종목(농구·배구·아이스하키·야구·정구·축구)의 다양한 경기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경기일정 및 결과 제공 △종목별 팀/개인기록 제공 △경기 영상(다시보기·하이라이트·클립영상) 등이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KUSF는 대학스포츠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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