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시범단이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태권레벌루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태권도시범단이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태권레볼루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태권도과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에서 태권 레볼루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무주군이 후원한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태권도 문화 축제를 통한 태권도의 대국민 관심 제고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태권레볼루션 △태권도 배틀 킥 잇 △킹 오브 더 팀으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레볼루션 부문에서 한국무용과 전통 행위예술을 태권무로 표현해 1위를 차지했다.

김순정 태권도체육학과 학과장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매일 쉬지 않고 연습한 결과가 전국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21~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전주비전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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