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가 체험형 상담 프로그램 '이음' 수료식을 가졌다.
안산대학교가 체험형 상담 프로그램 '이음'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4일 본관 회의실에서 ‘체험형 상담 프로그램 이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음’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체험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7월부터 8월까지 방학기간 동안 자기탐색, 직업흥미, 자아개념, 성격강점 검사 등 다양한 직업심리 검사와 아로마테라피, 모래놀이, 도자기 공예,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유승혜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학생취업지원처에서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내꿈 CAN 진로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체험활동과 연계된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다”며 “두 달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을 수료한 모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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