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수준의 선진국형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투자 교육환경 개선방안'에 관한 국제학술심포지움(운영위원장 김승제 광운대 교수)이 3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움은 일본과 미국의 민간투자 사업현황을 비롯, 스위스 취리히 대학 e-Learning 시스템 구축에 관한 소개 및 한국 민관협력투자(BTL)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승제 운영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제시한 '2005년 혁신과제'에 기초한 창의적인 정책의 개발 및 세부적 이행계획을 사회간접자원과 물리적 환경의 측면에서 논의하기 위한 장"이라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프로젝트의 개발 및 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