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김인도) 사회봉사센터(소장 윤석봉)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동의대 헌혈의 집과 생활과학대학 앞에서 '제13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실시한다.
이번 헌혈릴레이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골수기증 캠페인'과 병행된다.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는 부산지역대학 중 최초로 '헌혈의 집'을 개소한 기념으로 지난 99년 9월부터 매학기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만3천6백65명이 참가했으며, 이번이 13회째다.
사회봉사센터는 헌혈 릴레이에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후천성 면역결핍증, B형 간염 검사, 간 기능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등을 실시해 건강 체크를 해 줄 예정이다. 문의 (051)892-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