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섭 목원대 교수, ‘이데올로기의 기억과 망각 기술’ 개인전 개최
여경섭 목원대 교수, ‘이데올로기의 기억과 망각 기술’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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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Earmuff, 2019, Graphite Powder on Useless Earmuff; 15x15x15 cm. 오른쪽 Art & Ideology, 2019, Graphite Powder on a Side-Stripped Foam Gun Spray; 36(h)x18x20 cm
왼쪽 Earmuff, 2019, Graphite Powder on Useless Earmuff; 15x15x15 cm. 오른쪽 Art & Ideology, 2019, Graphite Powder on a Side-Stripped Foam Gun Spray; 36(h)x18x20 cm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여경섭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가 3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대흥동 문화공간 '주차'에서 개인전 ‘이데올로기의 기억과 망각 기술’을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부제 ‘Chapter 1. 연필은 한 번도 검은 적이 없다’에 걸맞게 일상의 것들에 흑연가루를 입힌 100여 점의 오브제를 포함해 입체 및 평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여경섭 교수는 작품을 통해 억압과 제약으로 이성을 마비시키고 자신을 망각하게 하는 것을 경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특히 별다른 일이 없었던 것처럼 세상을 보게 하는 힘에 맞서 합리적인 의심과 판단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 교수는 “지배 권력은 그 목적을 위해 알게 모르게 우리의 기억을 지우고 조작하려 한다”며 “어제의 경험과 오늘의 경험이 내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경섭 교수는 베를린・스페인・서울・대전 등에서 개인전 13회를 비롯해 'Cologne Fine Art쾰른' 'Positions Berlin베를린' 'Asian Contemporary Art홍콩' 등 국제적인 아트페어와 다수의 국내외 그룹전에 초대돼 작품을 발표했다. 'Diffring Award 2008 독일'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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