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2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이미지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챌린지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면접 자신감 향상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단계별로 구성됐다.

자신감 있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맞춤형 퍼스널컬러를 진단한 후 메이크업·헤어 스타일링 서비스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이준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성공취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