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가 2019 핑크런 서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가 2019 핑크런 서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항공서비스과 재학생 약 160여 명이 13일 개최된 ‘핑크런 서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핑크런 서울대회는 유방암 자가진단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을 돕는 나눔 봉사 마라톤대회이다.

핑크런 10km 코스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년 동안 항공서비스과 재학생 전원이 꾸준하게 참가하는 대표적인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의 체력증진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양현주 항공서비스과 학과장은 “미래의 객실 승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체력관리를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생의 진로에 맞는 승무원 전공과정을 선택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