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석·박사과정 종합성과보고회 및 컨설팅사례발표회
대전대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석·박사과정 종합성과보고회 및 컨설팅사례발표회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는 25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2019 대전대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석·박사과정 종합성과보고회 및 컨설팅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서 총장, 박광기 대학원장, 학과장인 서영욱 교수, 현병환, 황선명, 강위창, 문재승, 최도영 교수와 융합컨설팅학과 동문 및 재학 원우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5년 학과의 성과 보고 및 원우들의 컨설팅우수사례 및 논문연구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서 총장은 축사에서 “4년여동안 석·박사 학위 59명을 배출한 성과가 매우 크다”면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전대가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이 강화되고 양 기관과 융합컨설팅학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영욱 학과장은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으로 2015년 출범해 그동안 경영, 정보통신, 바이오, 한방의학 산업의 기술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경영 분야 및 글로벌 경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중소기업 융합컨설팅 전문대학원으로 성장했다”면서 “그동안 세계적 수준의 융합컨설턴트 양성과 융합 컨설팅 R&D 체계의 구축을 통해 중소 컨설팅 회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식 서비스 산업의 핵심인 컨설팅 산업의 활성화라는 대학원 설립 취지에 따른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대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는 2015년에 개원해 28명의 박사와 29명의 석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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