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강현호, 김규성 학생이 제16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유한대학교 강현호, 김규성 학생이 제16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최근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생들이 ‘2019년 제16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금형공학과 강현호 학생은 사출금형 부문, 김규성 학생은 프레스금형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사)한국금형공학회 등 정부부처를 포함한 6개 유관단체가 후원해 국내 금형, 기계부문 4년제를 포함한 전국 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150여 명이 참가했다. 

김선용 3D프린팅금형공학과장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실습의 지속적인 교육이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수상의 성과로 돌아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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