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자기탐색투어 진행 중이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자기탐색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 일자리센터가 이달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자기탐색투어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자기탐색투어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종합정보관 1층 세미나실에서 기존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 위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로준비를 위한 자기이해의 시간과 직업선호도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팀 빌딩을 진행해 유형별 성격, 선호활동, 직업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SWOT분석을 통해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과 구체적인 계획을 도출하는 시간들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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