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학생지원처가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금융 비타민 프로그램을 1차(24일)와 2차(29일)로 나눠 총 2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비타민 프로그램은 쉽게 금융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생활에 활용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상품 활용 등의 교육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자산관리 능력 및 사회초년생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금융사고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정선미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소비와 저축 및 제대로 된 재테크 전략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며 “새로운 금융 지식들을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일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초년생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