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 초빙 심포지엄 개최

도시과학대학이 10월 31일 송도 경원재 앰버셔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2019 제2회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도시과학대학이 10월 31일 송도 경원재 앰버셔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2019 제2회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학장 박주문)이 10월 31일 송도 경원재 앰버셔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2019 제2회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이어온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연구 성과와 국제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상호 학술 및 정보교류 활성화, 미래 스마트시티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심포지엄은 인천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2019년 인천 지역특화 컨벤션’ 공모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8개국 11명의 발표자가 프리젠테이션을 한 후 청중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주문 도시과학대학 학장은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다양한 도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고 연구성과와 국제동향을 발표・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학술 및 정보교류 활성화와 미래 스마트시티 연구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로 해외 유수대학 및 관련 기관의 스마트시티에 관한 움직임을 조망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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