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2019 선주문화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금오공대, ‘2019 선주문화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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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주제로
김석배 금오공대 선주문화연구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석배 금오공대 선주문화연구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지난달 29일 교내 디지털관 시청각실에서 ‘2019 선주문화연구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구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금오공대 선주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금오공대 교양교직과정부와 교육대학원이 주관했다.

금오공대의 2019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종합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발표에는 △구미·선산 지역의 개신교 전래 양상(발표: 조현걸 금오공대 교수) △근원 김용준의 생애와 사상(발표: 박인호 금오공대 교수) △야은선생 문집 책판의 현황과 가치(발표: 김종건 대구한의대 교수) △‘의열도’에 대하여(발표: 김석배 금오공대 교수) 등 4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김석배 금오공대 선주문화연구소장은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이 자리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발표 및 토론을 위해 각 대학에서 참여해 주신 관계자 및 지역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상철 총장은 “숨어있던 지역 문화와 잊혀가던 지역 전통을 찾아내 연구하는 선주문화연구소의 인문학적 활동을 응원한다”며, “공학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이러한 학술대회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가진 미래 공학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선주문화연구소는 구미·선산 및 인접 문화권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하여 새로운 삶의 질서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됐다. 선주지역의 선비 문화, 전통 유학, 민속, 국문학 및 언어학적 연구와 산업 문화 등을 아우르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선주문화연구총서》를 비롯해 연구논문집 《선주논총》20여 권을 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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