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원클릭입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산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원클릭입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입사지원서 실습 및 완성을 도와주는 원클릭입사지원서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 17개 학과 932명 대상으로 진행돼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됐다.

원클릭입사지원서 프로그램은 입사지원서 완성을 최종 목표로 1학기엔 특강, 2학기에는 실습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로 입사지원서를 미리 작성해 직무에 맞는 강사들의 첨삭과 지도를 통해 완성도 있는 입사지원서를 작성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교내 취업률 80%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와 취업 경쟁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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