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16회에 걸쳐 학과 맞춤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16회에 걸쳐 학과 맞춤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가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학과 맞춤 진로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과 맞춤 진로특강은 학생들의 진로설계 전략 수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배와의 대화’ ‘현직자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은 총 16회 진행돼 11개 학과 △시각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항공관광경영과 △호텔경영과 △유통경영과 △비서경영과 △유아교육과 △아동보육과 △아동보육학과 △경찰경호행정과 △보건환경과의 623명이 참여했다.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정현원)는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계획 설정과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배를 통해 성공적인 진로·취업준비를 위한 노하우와 진솔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관심 있는 분야의 현직자를 만나 현장직무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졸업 후 다양한 진출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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