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가 14일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센터에서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 ‘HEAD Start’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가 14일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센터에서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 ‘HEAD Start’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원장 김선아)가 14일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센터에서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 ‘HEAD Start’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창의성과 잠재적 재능을 개발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이어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학생 100명의 작품들이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와 비프플렉스에 전시됐다. 작품들은 1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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