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 교수학습센터가 '2019 효과적인 문제해결 전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광주보건대학교 교수학습센터가 '2019 효과적인 문제해결 전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교수학습지원센터가 3일 교내 솔로몬관에서 2019 효과적인 문제해결 전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효과적인 문제해결 전략 프로그램은 보건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을 미리 알아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등 재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현장의 이해, 갈등상황, 상황파악 및 해결전략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정명진 총장은 “보건의료현장의 실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주보건대학교에서 배출되는 인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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