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와 ㈜오멜론이 운영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연수과정에서 총 47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경인여대와 ㈜오멜론이 운영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연수과정에서 총 47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오멜론과 운영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연수과정에서 총 47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는 지난해 4월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오멜론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연수과정’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 과정은 2월 22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과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미량 경인여대 글로벌인재처장은 “이번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연수과정은 피부미용을 선도하는 양 기관이 연수과정을 공동 개발해 모든 연수생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첫 회차 자격증 응시자가 1만 5600여명이 넘는 상황을 볼 때 성공적인 신규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상규 ㈜오멜론 사업총괄본부장은 “피부미용 최우수 교육기관인 경인여대와 함께 시행되는 첫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 과정 대비과정을 기획·개설하고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했기에 연수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성공적인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번 자격증 연수과정이 선도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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