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단체사진.
워크숍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전공(주임교수 문정인)은 10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그르노블 국립건축학교 공동주관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 국가의 서로 다른 문화적인 배경을 공유함으로써 도시재생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또한 양 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설계 단계로 발전시키고, 현장 조사와 소통의 단계를 거쳐 도시 지역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 공학교육혁신원, 강릉시 건축사협회, 강릉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후원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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