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구성원 복지 향상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 수련관을 건립,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20억여원을 들여 이번에 완공한 건양대 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7개의 숙소와 멀티미디어실, 강당,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 MT행사, 교직원 연수, 세미나 등으로 활용되게 된다. 건양대 관계자는 "춘장대 해수욕장과 맞닿아 있어 풍광이 빼어나 여름 휴가철에 인기가 높을 것"이라며 "교직원과 학생들의 복지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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