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제과제빵과가 2020년 독일 룩셈부르크 세계제과제빵올림픽에서  Pastry Artistic D2 부문 Gold Prize를 수상했다.
혜전대 제과제빵과가 2020년 독일 룩셈부르크 세계제과제빵올림픽에서 Pastry Artistic D2 부문 Gold Prize를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학과장 윤성준교수)는 2020년 독일 룩셈부르크 세계제과제빵올림픽에 2명의 학생이 참가, Pastry Artistic D2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Gold Priz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프로 Pastry Artists들이 참가하는 국제 올림픽으로, 혜전대 제과제빵과 신기섭(17학번)・허영은(18학번) 학생이 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경쟁자를 제치고 수상했다.

대학 관계자는 “혜전대 제과제빵과는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와 학생들의 제과제빵에 대한 열정으로 전공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명실상부 전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제과제빵과 임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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