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이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협약기업 현장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삼육보건대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이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협약기업 현장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은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협약기업 현장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현장탐방 산업체는 △엠에이치엔씨티 △솔데스크 △뉴려 △솔시스템 △NA.I.CT △디엔에스에니 △지스텍 등 6개 기업이다.

이준헌 디엔에스에이 연구원은 탐방온 한생들에게 “학교에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고 그로 인해 목표를 가지길 바란다. 계획을 세우는 것과 세우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계획을 세우면 목표가 보이고 그 목표에 따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번 현장체험(탐방)을 통해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면접에 관한 팁을 비롯한 취업 준비 시 필요한 내용과 협약기업의 업무 등 평소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추후 자신의 목표를 찾고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으로 취업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의료정보과 1학년 장민정 학생은 “현장체험(탐방)을 하기 전에는 기업에 대한 소개와 견학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장체험을 마치고 면접에 대한 팁과 아이디어의 중요성, 개발자들과의 만남 등 IT라는 분야 속에서도 실제로 필요로 한 것들을 배웠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IT 전망 등 현실적인 조언들이 무엇보다 더욱 도움이 됐다. 또한 기업 내부를 둘러보며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고 흔치 않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 의료정보과는 이번 협약기업 현장체험 통해 학생들이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협약기업으로의 취업률을 제고하며, 취업된 학생의 장기 재직과 더불어 밀접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상생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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