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가 선린대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가 선린대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두천 흥해산성교회 목사)가 16일 선린대 총장실을 방문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흥해읍 기독교교회연합회는 흥해지역 40여 교회가 소속돼 있는 초교파연합회로서, 복음전도와 사회봉사를 통한 교회부흥을 목표로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김영문 총장은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합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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