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철 총장이 전체 재학생 4618명에게 손소독제, 비타민 등 위문품과 편지를 전했다. 
안규철 총장이 전체 재학생 4618명에게 손소독제, 비타민 등 위문품과 편지를 전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이 6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전체 재학생 4618명에게 손소독제, 비타민 등 위문품과 편지를 전했다. 

메지지에는 하트가 그려진 사진과 ‘감사합니다’ ‘건강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안규철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했음에도 학교에 오지 못해 걱정이 많은 학생이 안심하기를 바라며 편지와 비타민을 전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반응을 보니 총장으로써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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