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동양미래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정부 사업지원비와 대응자금으로 창작활동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해 혁신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예비 창업자와 창작자들이 쉽게 접근하며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완섭 총장은 “우리 대학은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서 창의성과 열정을 지닌 사람들이 혁신적인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거점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운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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