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에 3년 연속 계속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공업대 취업복지처(처장 노상현)는 올 3월 사업 연장 지원을 위한 성과평가 및 계획 발표를 서면평가로 진행했으며 최근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은 대학, 기업, 학생들이 연계해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기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 청년취업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구공업대는 매년 좋은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선·발전해 실시하고 있다.

취업복지처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참여 학과의 취업률 향상, 참여 학생들에게 각종 프로그램, 교육과정 참여, 지원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기업과 학교, 학생 간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