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원 투입해 창의적 공간으로 리모델링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가 15일 원주캠퍼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을 비롯해 김금주 원주캠퍼스 부총장, 이창기 도서관장, 최명복 도서관 원주분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도서관은 노후화로 인한 시설 개선 필요 및 이용자의 학습·연구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2019년부터 약 7억 원을 투입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창의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원주캠퍼스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연구 및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술정보자원 공유 공간과 복합 문화공간을 융합한 3가지(Freedom, Truth, Creativity)존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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