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주년 세계노동절 맞아 조합원들 고충처리 활동 인정 받아

대구한의대 최창민 선생(왼쪽)
대구한의대 최창민 선생(왼쪽)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학술정보팀에 근무하는 최창민 선생이 지난 1일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조합 발전과 조직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 받고 한노총 경상북도지역본부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을 수상한 최창민 선생은 “수상의 영광을 모든 조합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대구한의대 김봉석 노동조합 위원장이 한노총 경북지역본부 권오탁 의장을 대신해 최창민 조합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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